지난 1년간의 일기를 몰아서 쓰고 있어요.
앞서 소개한 여러 행사를 경험하며 쇼룸은 1년을 맞이 합니다.
처음으로 보노비스타가 자력으로 진행하는 단독 행사라는 의미와
1년간 찾아주신 분들께 드릴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해서 결정내린 1주년 행사였지만
준비가 쉽진 않았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의견 충돌도 있었고 우려도 많았습니다만
행사 당일 낮부터 밤까지 예상치 못하게 많이 찾아주신 많은분들 덕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좋아하는 이일을 더욱 오래 해나가고 싶다란 다짐도 생겼어요.
언젠간 이 블로그를 통해 고마움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늦었지만 글 남겼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