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특별해 보이지 않는 이 평범한 의자는
핀란드 태생의 건축디자인계 거장 알토의 의자입니다.
쌓아올릴수 있는 의자 하나로 알토는 새로운 디자인사를 씁니다.
쌓을 수록 나선형을 이루며 높아지는 아름다움.
1932년에 소개된 귀여운 이 디자인은
시간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거장이라 불리는 그들의 작품과 재능은 물론,
sns의 발달로 타인 삶을 관찰하기도 쉬워진 요즘이라,
그마만큼 희번득거리는 여기저기의 재능들을 보며
내 재능은 어디 숨었나 머릿속을 휘젓거려 봅니다만
t손끝에 걸려올라오는 건 담배 뿐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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