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조금의 업데이트나 주말 다량의 업데이트나
이번주는 뭐 하나 스스로 맘에 드는게 없었네요
맘이 어디에 가있는지
아침엔 점심밥을 뭐먹을까 생각하고, 오후엔 퇴근후엔 뭘 할까를 생각합니다
온전하게 현재에 붙어있는 정신도 없으면서
내일은 뭘 더해봐야지 다짐만 자위처럼 합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반복될꺼면서.
리프레쉬를 더.
해야할 행동은 그 순간에
생각나는 생각은 그 순간에
순간 순간 놓치지 말고 하자며 알람에 맞추고 일기에 적고 블로그에 적고 더 각성시킵니다.
꾸빼씨의 행복한 여행을 본 그저께는 영화에 위로 받았던 탓인지
잠도 잘오더니
오늘은 스스로 분해서 잠도 안오네요 또
언제쯤이나 꿈꾸던 전문가가 될까요
*인스타그램에 정을 쏟는 요즘이지만 일기 같은 속내는 여기 블로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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