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좋아하세요?'

라는 질문에

'네.좋아하죠'

라고 맘속으로 수줍게 외치는 단지 리스너의 삶인 29세입니다.


한마디로 특정장르에 전문적인 정보나 지식은 별 관심없이

단순히 귀에 꽂고 즐기는 음악을 좋아하는 저 입니다만!


하루는 '보노비스타'에 어울릴만한 BGM이 깔리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솔직히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일지도.ㅎㅎ;;

그냥 놀러오신김에 틀어놓고 즐기실만한 음악을 추천이라도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한 앨범이 바로



'INO HIDEFUMI의 SATISFACTION'



펜더로즈를 이용한 업템포와 다운템포를 넘나드는 비트에도

재즈 특유의 서정적이고 그루브함을 잃지 않는.

정말 뭔지 잘모르지만 정갈한, 잘배운 뮤지션의 잘된 음악이란 생각이드는 곡들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날이 맑으나

밤이나 낮이나 새벽이나

그 순간 순간 다양한 감정의 색깔들을 들을때 마다 콕콕 찝어내는 무당같은 음악입니다.

이중 'SPARTACUS'를 가장 추천:)

들을수록 중독성이.ㅎㅎ


좋은것은 나누는것이 인지상정이라고하더라는.

다른 좋은 노래 알려주시면 매일매일의 업데이트도 신날것 같애요^^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