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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해 인사
작성자 보노비스타 (ip:124.60.83.22)
  • 작성일 2021-02-2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86
평점 0점

2021년 새해에 나눠드리는 미니 캘린더는
스티커로 부착 또는 휴대폰 케이스에 넣을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했습니다.
작년 재미로 제작했는데 올해도 만들고 있는걸 보니..
아마 망하지 않는 이상 매년 드리게 될것 같아요..
실은 대형 캘린더를 구상중이었는데 촬영물에 어려움이 생겨 보류했어요.
아마 곧 다른 대체품으로 제작될 것 같습니다.


표가 날지는 모르겠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온라인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멋과 재미보다는 현실성과 실용성에 맞춘것들이구요. 예를 들면 일회용 마스크나 제품 포장재 교체, 세탁/수선 쿠폰등이예요. 올해는
여러모로 더 개선되겠죠..


사이트 디자인의 경우도 메뉴 정비와 추가가 준비중입니다. 보다 원활한 쇼핑을 위함은 물론,
거시적으로 볼때 저희가 보여드릴 결과물을 위한 준비로서 새로운 메뉴가 준비예정입니다.
거창하게 말했지만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힘의 배분은 온라인 8, 쇼룸 2로 두고 한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쇼룸은 최초 의도와 같이 판매 목적보다는
이벤트 공간, 고객분들과의 소통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예요. 오픈과 마감은 탄력적으로 운영 예정이오니
방문전 인스타그램이나 고객센터로 운영시간 정보를 확인해주시길 권장합니다.

2021년의 로드맵을 작성중입니다. 월별/시즌별로 구상해서 빠르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생산성과
방향성을 모두 밀도있게 채우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있게 말씀 드렸습니다만 준비된것이라기 보단 약속 같은 선언입니다.
여러분들의 새해 계획은 어떤가요?



코로나로 다소 지친 한해에도, 변함없이 성실한 시계를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전 시절의 그리움, 코로나 시기에 대한 원망은 접어두고
끌어안고 가야할것이라 여기며 모두 잘 적응해 나갔으면 합니다.
이 시기도 나름의 의미가 있을꺼구,,어쨌든 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담글 순 없으니까요.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원하는 바에 보다 가까워지는 한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첨부파일 202101042113384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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