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2018년은 보노비스타에겐 오프라인샵을 마련한 의미있는 해였기도 했지만
반면 그 과정에서 운영에 여러 미흡함을 느낀 반성의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구성을 달리하는 온/오프라인 운영 계획으로 준비해뒀던 물량이 일찍 소진되어 매일 온라인으로
소개드리는 제품 수량의 부족함도 노출했구요. 미흡한 시스템에서 오는 미숙한 응대도 크게 반성중입니다.
다행히 점차 시스템도 자리잡고, 지난 한해 해외바잉을 통해 차곡차곡 준비한 제품들이 곧 도착예정입니다
반성과 감사의 세일 이벤트와 함께 올해는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약속드리겠습니다.
별도의 시즌 오프 세일이 없는 보노비스타의 신년 이벤트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편하게 쇼핑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보노비스타는 bonovista & bota 라는 이름의 공간을 준비하느라 바빴던 한해였습니다. 진행형이기도 하구요.
인생의 유리병에 가장 먼저 채워야할 큰 돌같기도 했고, 밀린 숙제 같기도 했던 일이라 결과물이 어쨌든 성취감 있었던 한해 였어요.
다음 과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이의 균형감있는 운영이라 생각합니다. 일 뿐 아니라도 순간 순간의 균형감을 지키며 선택을 이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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